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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s on Learning English


미국에 이민 온지 32년되었고, 하루일상에 영어를 더 많이 쓰고 편하게 느껴지는 나에게도 실감이 되는 동영상입니다. 영어를 첨음 배울때 있었던 스트레스, 조급함, 우울증 그리고 약깐의 트라우마들이 생생히 생각나고, 우리 이민자들의 경험과, 진화는 다 비슷하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 혹시 영어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범님들이 있다면 보고 위로를 받기를 바랍니다. 몇자를 더하자면,


- 우리 태권도 사범들은 우리의 특이한 직업상, 남들보다 훨씬 영어와 지역문화를 빨리 배울수 있고, 그럿을 통해 우리의 사고방식이 발전될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잊지 말고 과정을 즐기십시오. 유학생들에게는 태권도 도장에 가서 운동을 해보라고 강추합니다. 훨씬 영어도 많이 늘고 현지인 친구도 많이 생길것을 장담합니다.


- 대화를 떠나, 우리는 가르치는 사람들이기에, 초보자가 품세를 하듯이, 천천히, 차분히, 입모양을 크고, 과장되게, 표정과 몸동작도 동반해서 연기를 하듯 하면 더욱더 많은 발전이 있을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운동습듭의 원리를 잘 적용하면 더욱 좋은 결과가 있을것 입니다.


- 너무 긴장을 하고, 조급하거나 남의 눈을 의식하면 운동이 늘지 않듯이 언어를 습득하는 과정도 비슷하니, 부지런히 노력하지만 절대 서둘지 마십시오. 스트레스만 쌓이고 나중에 돌아보면 다 부질없는 짓이 였다것에 동의 할것 입니다. 언어는 한글이나, 영어나, 하면 할수록 힘들고 끝이 없습니다.


운동처럼 언어가 재미있어 즐기면서 연구하는 자세로 임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길게 한글로 쓸때는 누가 험담할까봐 불안해서, 잘 한글로 페이스북에는 쓰지 않습니다. 혹시 언어로 힘들어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공요하고 제 생각을 첨부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uPB6a86k9s&fbclid=IwAR0TWxTeZwhBt56N6MP_keSJv5UC8Vv7by_VCfZxdECnyJgHzvsqPQcoR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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